남북 가스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수요 증가와 남북간 해빙 수혜 - 남북 가스관 관련주 가스운반 선박 대신 가스관을 통해 육지로 운송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LNG)를 수년 내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된다.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천연가스(pipeline LNG)’라는 의미를 담아 PNG 혹은 PLNG로 약칭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는 동북아에서는 이미 LNG 산지 사할린과 소비지인 블라디보스톡까지 연결돼 있다. 향후엔 시베리아 가스전(POS1, Power of Siberia 1)에서 생산된 LNG가 블라디보스톡을 통해 베이징과 산동반도까지 운송될 예정(2019년)이며 일각에선 북한 리스크도 피할 겸 산동반도와 서울 간 PNG를 연결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바닷길, 즉 항로를 이용해 가스를 도입해왔다. 카타르, 미국, 호주산 LNG 모두 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