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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관련주

경원선 복구 수혜주 - 경원석 복원 연내 재개 판문점 선언서는 빠졌지만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 가능성 가장 높은이 경원선 복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원선(서울-원산)의 남측 구간 복원사업이 연내 재될 전망이고 전 정부에서 진행됐다가 남북관계 경색으로 멈췄던 사업을 재개하는 것이다. 16일 더불어민주당과 통일부 등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경원선 남측 구간 공사를 연내 재개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강원도 철원에서 월정리역까지 9.3km 구간과 월정리역에서 군사분계선까지 2.4km 구간 총 11.7km 구간이다. 경원선은 한반도 서쪽 경의선과 동쪽 동해선 사이 한반도 중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철도망으로 이번 공동선언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동서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 환경·관광 벨트를 연결할 수 있는 노선으로 2015년 시공사를 선정하는 .. 더보기
경원선 복원에 대한 남북회담 의제 검토 - 남북 철도 관련주 남북 관계가 해빙 무드에 돌입하면서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에 따른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특히 경원선 복원이 남북 공동 번영 의제로 포함된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북철도가 이어진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대륙횡단철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동북아 정세를 좌지우지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동해선 철도 복원 사업이 속도가 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경색된 남북 관계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들이 참여하고 남북 고위급 인사들의 대화가 이뤄지면서, 이 주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본격화된 것이다. 동해선 철도 복원이 가져다줄 파급효과로는강릉-원산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으로 남북한 공동번영 토대 구축, 남북간 최단 운송경로 확보 가능, 서유럽 수출 방법에서 TSR(시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