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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관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 가스관 연결 프로젝트 가능성 UP 문재인 대통령이 월드컵 기간에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한과 북한,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PNG)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철강 쿼터(수출물량 제한)로 수출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 업계에 가스관 연결 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반도 정세를 고려했을 때 가스관 연결 프로젝트 가능성이 크다며 강관주(株)에 대해 관심을 둘만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한 이후 러시아·중국·북한·중앙아 국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신북방정책’을 추진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가스·철도·항만·전력·북극항로·조선·일자리·.. 더보기
중국 수요 증가와 남북간 해빙 수혜 - 남북 가스관 관련주 가스운반 선박 대신 가스관을 통해 육지로 운송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LNG)를 수년 내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된다.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천연가스(pipeline LNG)’라는 의미를 담아 PNG 혹은 PLNG로 약칭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는 동북아에서는 이미 LNG 산지 사할린과 소비지인 블라디보스톡까지 연결돼 있다. 향후엔 시베리아 가스전(POS1, Power of Siberia 1)에서 생산된 LNG가 블라디보스톡을 통해 베이징과 산동반도까지 운송될 예정(2019년)이며 일각에선 북한 리스크도 피할 겸 산동반도와 서울 간 PNG를 연결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바닷길, 즉 항로를 이용해 가스를 도입해왔다. 카타르, 미국, 호주산 LNG 모두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