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피해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한령 해제 기대감, 사드 보복 피해주-면세점 관련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한중 관계 정상화를 이야기하면서 중국 당국의 경제보복 조치도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행 단체관광객 모집 중단'(이하 금한령)'도 정상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면세점 업계도 비정상적인 '따이공'(보따리상) 위주의 성장 국면이 정리될 것이라며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께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THAAD)를 배치한 것에 반발로 시작된 중국 당국의 경제보복(이하 사드보복)으로 면세점 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특수로 시내면세점 숫자를 기존 6개에서 7개를 추가해 경쟁상황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