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해저터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중 해저터널 동북아 경제권 중심 발판-해저터널 관련주 한동안 수면 아래 잠복했던 ‘한중 해저터널’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 다르다. 실제 ‘한중 해저터널’ 사업을 중국 고위급 인사가 언급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지방 선거를 앞둔 충청도 정치권에서는 이미 핫이슈로 떠올랐고 복기왕 전 아산시장(더불어민주당)은 올 초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중 해저터널 공식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최근 후보 출마를 포기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도 “한중 해저터널은 지방자치단체 수준이 아닌 국가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중 해저터널 구상은 한일 해저터널 구상과 함께 이미 10여년 전부터 경기도에서 먼저 시작됐지만, 현재는 충청권이 더 적극적이다. 국가간 해저터널 .. 더보기 이전 1 다음